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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귀화 거부한 수많은 안창림, 그들의 먹먹한 사연

오마이뉴스 페이스북 [김종성의 히,스토리] 57년 전 도쿄올림픽 때도 배출된 안창림 민족·국제 글씨 크게보기 ▲ 안창림이 26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kg급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2021.7.26 ⓒ 연합뉴스   재일한국인 3세 안창림 선수가 도쿄올림픽 남자유도 73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1994년 생으로 만 27세인 안창림은 닛폰부도칸(일본무도관)에서 열린 3·4위전에서 아제르바이잔의 루스탐 오루조프 선수와 겨뤄서 메달을 차지했다. 닛폰부도칸은 쓰쿠바대학 2학년 때인 2013년에 안창림이 전일본학생선수권대회 챔피언이 된 곳이다. 그 뒤 일본유도연맹의 귀화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한 그가 바로 그 닛폰부도칸에서 태극 마크를 달고 메달을 획득했다. 안창림의 할아버지는 일제강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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