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빨리 이적하자 ···팬카페 뒤집어 놓은 토트넘 새 감독 유력 후보의 정체 insigh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nsigh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기사입력 2021.06.26 10:53 / 기사수정 2021.06.26 10:55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레비 회장과 산투 감독이 계약 합의를 앞두고 선수 기용 문제로 의견 차이를 보였다.
영국 더 선은 26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가 누누 에스피리토 산투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4월 조세 무리뉴 감독이 경질된 후, 라이언 메이슨 임시 감독 체제로 시즌을 마쳤다. 이후 율리안 나겔스만, 안토니오 콘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등 여러 감독과 접촉했지만, 협상에 실패했다. 최근 파울루 폰세카 감독과 합의 직전까지 다다랐으나 젠나로 가투소 감독으로 급선회하며 일방적인 협상 결렬 소식을 통보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투소 감독과의 협상도 실패하며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이끌던 누누 산투 감독이 유력한 차기 감독�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전 울버햄튼 감독 누누 산투가 토트넘 차기 감독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영국 BBC는 25일(한국시각) 누누 에스피리토 산투 전 울버햄튼 원더러스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의 차기 감독으로 유력해졌고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4월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후, 라이언 메이슨 임시 감독 체제로 시즌을 마쳤다. 이후 율리안 나겔스만, 안토니오 콘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등 여러 감독과 접촉했지만, 협상에 실패했다. 최근 계약 성사에 가까워 보였던 파울로 폰세카 감독은 토트넘이 일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