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입력 : 2021-07-18 15:47:43 수정 : 2021-07-18 15: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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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에 전지훈련을 다녀온 성남 축구단에서 선수 11명 등이 확진됐고 성남 보드게임방을 고리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랐다.
2주간 확진자 가운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비율은 9일 연속 30%대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국내 주요 발생 현황에 따르면 0시 기준 강원도 고성군 리조트·경기 성남시 축구단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12일 축구단 종사자가 처음 확진된 이후 다른 종사자 2명과 선수 11명, 가족 1명, 코치 1명 등이 추가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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