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최재형, 세 대결·좌장 쟁탈전…'쥴리' 앞에선 한마음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최재형, 고지식해 윤석열 부인 김건희 언급 좋아하지 않아
등록 2021-07-28 오전 10:29:22
수정 2021-07-28 오전 10:29:22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 캠프의 상황실장을 맡은 김영우 전 의원은 “최 전 원장이 고지식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관련 의혹에 대한 언급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28일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서 진행자로부터 “김 씨 관련 여러 가지 의혹들이 나오다가 최근에 동거설이 나와서 (윤 전 총장 측이) 법적대응 한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최 전 원장 쪽 입장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김 전 의원은 “저희는 전혀 입장이 없다”며 “저희가 확인한 일도 아니고 확인할 일도 아니라고 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 �
최재형, 윤석열에 회동 제안 계파 갈등 바람직하지 않아
정호영 기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사진=김성진 기자]
[아이뉴스24 정호영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8일 장외에서 대권 행보를 밟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공개 회동을 제안했다.
최근 국민의힘 인사들이 윤 전 총장의 대선 캠프에 공식 합류해 당 안에서 징계가 언급되거나 당 일각에서 윤석열계 결집 움직임이 감지되는 등 어수선한 상황이 이어지자 직접 윤 전 총장을 만나 입당이나 계파 논란 관련 명확한 입장을 청취하려는 취지로 보인다.
최 전 원장은 이날 기자단에 배포한 회동 제안문을 통해 윤 전 총장과 만나 현재의 시국 상황을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당원과 국민을 안심시켜야 하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며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국�
'공격모드' 태세 갖춘 최재형…尹 때리며 '대항마' 입지 구축 본격화 news1.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1.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