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차이나 발목 잡는 글로벌 물류대란 전세계적 물류대란에 시달리는 中기업들
물류대란 돌파구로 해외 창고 건설 늘려
등록 2021-08-04 오후 4:40:47
수정 2021-08-04 오후 9:09:54
중국 기업들이 물류 대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사진=AFP)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중국 기업들이 배송 문제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 수출 거점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며 배송 지연이 잇따를 위험이 커진 탓이다.
3일(현지시간) CNBC는 중국 기업들이 전 세계적 물류 대란으로 인한 비용 증가와 배송 지연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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