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독일 축구 구단 아인트라흐트 새긴 LG톤프리 출시…B2B2C 이어간다 메트로신문 김재웅 기자 ㅣ2021-07-21 10:00:19 뉴스듣기 잉글랜드 축구협회(왼쪽)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협업해 만든 LG톤프리/LG전자
LG톤프리가 유럽 축구 팬심을 공략한다.
이 제품은 LG 톤프리 제품 박스와 충전 크레들에 구단을 상징하는 로고를 디자인해 팬들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구단 팬 숍에서 판매된다.
이른바 B2B2C 마케팅의 일환이다. 기업 간 거래인 B2B에 기업과 소비자와의 거래인 B2C를 결합한 형태의 마케팅 활동으로, 지난 5월에도 잉글랜드 축구협회(The FA) 와 협업한 바 있다.
LG전자는 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매출 증대를 노릴 수 있고, 파트너는 팬층을 더욱 두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