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연구진 모습. 셀트리온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셀트리온이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3일 미국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트라이링크)와 계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트라이링크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mRNA 플랫폼 기반 위탁개발 및 생산업체(CDMO)로 mRNA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고유의 백터 및 3세대 캡핑 기술(클린캡)을 보유하고 있어 임상 물질과 함께 기술이전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회사다. 트라이링크는 항원 서열 검증과 함께 독자적인 캡핑 기술 등을 활용해 셀트리온에 임상 1상과 2상을 진행할 수 있는 물질을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주형 벡터 및 mRNA 공정 기술을 제공하게 되는데 셀트리온은 이를 활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비롯해 다양한 �
셀트리온, 코로나19 변이 대응 mRNA 백신 개발한다 美 트라이링크 계약 체결 kbench.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kbench.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변이 바이러스 대응 강화 입력 2021-07-26 09:40
칵테일 항체 ‘CT-P63’, 임상1상 진입 준비
흡입형 항체 치료제 등 옵션 다양화 추진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이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변이 대응 플랫폼’을 강화한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동물효능시험 유효성 검증 결과를 바이오아카이브(bioRxiv)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렉키로나 동물시험 결과 강력한 중화능을 확인했다. 또 최근 남미 페루에서 유행하는 람다 변이에 대해서도 야생형 바이러스 대비 중화능이 유지되는 등 중화능 결과를 확보했다.
아울러 최근 질병관리청에서 수행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실험용 쥐 49마리 대상 �
글로벌 제약사, 치료제 경쟁 본격화… 코로나19판 타미플루 찾아라 etoda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toda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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