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이낙연 전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경선 레이스에서 충청권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했다. 충북에선 이장섭(청주서원구), 임호선(증평·진천·음성군), 정정순(청주상당구) 의원, 충남에선 박완주(천안시을), 어기구(당진시) 의원이 돕고 있고 세종의 홍성국(세종시갑) 의원, 대전의 박영순(대전대 - 이재명,민주당,충청,충남,충북,대전,세종,이낙연,정세균,슈퍼위크,대선경선,더불어민주당,문진석,강준현,황운하,변재일,정성호,우원식,조정식,이장섭,임호선,정정순,박완주,어기구,홍성국,박영순,도종환,김종민,박병석,박범계,이상민,강훈식,설훈,박광온,조승래,장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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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 대전 1·2산업단지 근처 개소 예정
2019년 10월 경남 김해에 문을 연 전국 첫 ‘노동자작업복 공동세탁소’의 작업복 수거·배송 차량. 경남도 제공
경남, 부산, 광주 등에 이어 대전에도 ‘노동자작업복 세탁소’가 문을 연다.
대전시는 올해 안에 대전 1·2 산업단지 근처에 노동자들 작업복을 전문적으로 세탁하는 ‘노동자작업복 공동세탁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산업단지 노동자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 사업’으로 응모해 8천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사업에는 시비 1억1600여만원도 투입될 예정이다. 대전 노동자작업복 세탁소가 들어설 1·2 산업단지는 자리 잡은 지 50년 넘은 산단으로, 392개 입주 업체에서 4300여명의 노동자가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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