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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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재학생 1200명중 절반 격리 대전 태권도장 발(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A초등학교에서 자가격리자만 550여명 발생했다. 대전에 코로나19가 상륙한 이후 단일학교로는 최대 규모다.
태권도장 발 확진자 21일까지 94명
지난 20일 오후 대전 서구의 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1일 대전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전 서구에 있는 A초등학교는 재학생 1200여 명 가운데 절반 가까이 되는 530명과 교직원 26명 등 556명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여기에 이들 가족과 지인 등 기타 접촉자를 포함하면 이 학교 관련 자가격리자는 1000명을 넘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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