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500억 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하는 강원 춘천시 삼악산 케이블카가 이르면 10월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춘천시 고위 관계자는 26일 한국일보와 통화에서 "삼천동 수변과 삼악산 정상부까지 3.6㎞를 잇는 케이블카가 시운전을 마무리짓고 10월 초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춘천시는 당초 내달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 삼악산,운행,월초,설악산 오색 케이블카,시운전,착공,정상,시너지 효과,마무리,강원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