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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멀티골´ 잉글랜드 4:0 대승 25년만에 4강행

잉글랜드 대표팀 해리 케인. 사진=게티이미지   잉글랜드가 해리 케인(28)의 멀티골을 앞세워 25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잉글랜드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유로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8강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케인이 멀티골로 공격을 이끈 가운데 해리 맥과이어와 조던 헨더슨도 한 골씩을 기록했다.   조별 예선에서 답답한 득점력으로 비판받았던 케인이 완벽히 살아난 경기였다. 케인은 전반 3분 32초 만에 라힘 스털링의 침투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유로 2004에서 2분 25초 만에 득점을 기록했던 마이클 오언에 이은 역대 잉글랜드 대표팀의 유로 대회 두 번째 최단 시간 기록이다.   잉글랜드의 공격력은 후반전에서 더욱 폭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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