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Choi Na Yeon News Today : Breaking News, Live Updates & Top Stories | Vimarsana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 상금 200만 달러)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116년 만에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2연패를 노린다.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박인비는 한 달 가까이 남은 올림픽에 앞서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 71·6555야드)에서 이번 대회에 출전, 시즌 2승과 함께 올림픽 2연패를 향한 샷 감을 조율한다. 특히 박인비는 3월 기아 클래식에서 한국선수 첫 우승을 차지, 4개월 만에 2승을 사냥하고, 지난 주 VOA 클래식에서 고진영 우승에 이어 한국 선수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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