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SSG 랜더스의 최주환이 개인 통산 1,000경기 출장 기록 달성을 기념해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1,000만원의 기부금을 15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2006년 KBO리그 1군에 데뷔한 최주환은 지난 12일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16년 만에 개인통산 1,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으며,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최주환 선수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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