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kisoo@insight.co.kr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중국에 있는 한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능 유출 정황이 포착돼 미국 정부가 조사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NN은 중국의 한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됐다는 신고를 미국 정부가 받고 관련 내용을 분석 중이라고 보도했다.
신고는 문제의 원전을 일부 소유한 프랑스 업체가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은 아직 관련 문제가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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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프랑스 원전장비업체 프라마톰 은 미국 에너지부에 중국 광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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