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국가가 ‘무장투쟁’을 주장했던 1970~80년대 마오주의자들을 탄압하여 양심수들을 양산했다면, 과연 오늘날 그들은 이와 같은 생산적이며 사회적으로 매우 필요한 역할들을 맡을 수 있었을까? 결국 정치적 소수에 대한 톨레랑스는 끝에 가서 노르웨이 사회와 문화, 정치를 더 풍요롭게 만든 셈이다.
[중앙시평] 김정은 인간개조론의 예비타당성 조사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