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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가운데)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2일 티베트(시짱) 자치구 중심도시 라싸(拉薩)의 드레펑사원(哲蚌寺)을 방문하고 있다. 중국이 올해 티베트 지역 지배를 확고히 한 시짱 평화 해방 70주년을 맞은 가운데 시 주석은 2012년 집권 후 처음으로 21~23일 사흘간 티베트를 공개 시찰했다. 202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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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티베트 평화해방(병합) 7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2박3일의 일정으로 티베트를 시찰했다. 가장 중요한 일정은 티베트의 성도인 라사를 시찰한 22일에 있었다. 이날 시 주석은 쓰촨-티베트 고속철도 공사의 진행 상황을 돌아 본 후 티베트 불교의 3대 사원 중 하나인 드레펑(哲蚌寺) 사원을 찾았다.
이와 관련 중국 공산당 기관지 와 중국 관영 통신사 이 25일 공동으로 공개한 티베트 시찰 당시의 시 주석의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