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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사건 공대위 “강제 추행에 따른 상해 명확” 29일 1심 선고 앞두고 기자회견 “엄중 처벌로 권력형 성폭력 근절” 박혜랑 기자 rang@busan.com 받는 분(send to) 입력 : 2021-06-28 11:43:32수정 : 2021-06-28 19:27:43게재 : 2021-06-28 12:06:27 (08면) 오거돈 성폭력사건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1심 선고 하루 전인 28일 오전 9시 30분께 부산 동래구 부산성폭력상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박혜랑 기자 rang@busan.com 강제추행치상 혐의를 받고 있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권력형 성폭행 사건의 1심 선고를 하루 앞두고, 오거돈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가 오 전 시장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부산지법은 오 전 시장에 대한 1심 선고를 29일 오전 10시 30분 진행한다. 오거돈 성폭력사건공동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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