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창원시 5명, 양산시 4명, 김해시 3명, 거제시 2명, 밀양시·고성군 각 1명 씩이다.
감염경로별로는 김해 유흥주점 관련 1명, 창원 마산 유흥주점 관련 2명, 거제 학교·음식점 관련 2명, 창원 진해 음식점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5명이다.
양산 확진자 1명(경남 6092번)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또 다른 양산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5305번)의 접촉자이다.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돼 총 180명이 됐다. 거제 학교·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2명이 추가돼 24명으로 늘었다.
창원에서는 창원 마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 총 59명이 됐고, 창원 진해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1명 더 추가돼 총 50명이 됐다. 또 다른 창원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고성 확진자는 도내
경남 35명 추가 확진…지난주 확진자 중 51 5%가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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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오늘 74명 추가 확진…창원·김해서 확산세 이어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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