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매장 앞 아바타 … 3시간반에 5만원, 줄 대신 서 드립니다
7월 가격인상에 오픈런 대행 폭주…오전 1시 나오면 10만원
구매 성공 못해도 알바비 지급…주이용 고객 여성 아닌 남성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021-07-01 07:10 송고 | 2021-07-01 09:10 최종수정 ○○○ 님의 아바타입니다. 9시30분에 교대합니다
6월의 마지막날 샤넬 매장 앞에는 새벽부터 녹색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곳곳에 눈에 띄었다. 이들은 바로 줄서기를 대행해 주는 업체 직원들이다. 보복 소비로 명품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나타난 새로운 풍속도다.
최근에는 평일에도 원하는 명품을 사기 위해서는 새벽부터 매장 앞에 줄을 서고 대기번호를 받아야 한다. 바쁜 직장인들에겐 쉽지 않은 일이다. 명품은 사고 싶지만 줄서기는 싫은 이들 또한 아바타 서비스 주 고�
“샤테크 맞네” 샤넬 ‘클미’ 가격 864만→971만원 12%↑ 샤넬, 7월 1일부로 주요제품 가격 인상
올해만 세 번째 가격 인상
클래식 미디움 플랩 1000만원 육박
가브리엘 스몰 호보 545만원→624만원
등록 2021-07-01 오전 10:24:06
수정 2021-07-01 오전 10:44:07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전격적으로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글로벌 가격 인상에 따라 한국에서도 가격을 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에서 베스트셀링 제품인 클래식 플랩 백(미디움)은 971만원으로 1000만원에 육박하게 됐다.
지난 30일까지 864만원에 판매되던 샤넬 클래식 플랩백 미디움 가격이 1일 샤넬 공식 홈페이지에 971만원으로 표기돼 있다(사진=샤넬)
1일 샤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클래식 플랩백 라지는 942만원에
5만 원에 대신 줄 서줍니다 샤넬 매장 앞에 등장한 줄 서기 대행 알바생 insigh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nsigh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이들이 결국 승자일까… 소문대로 샤넬 가격 인상 donga.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donga.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