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6-28 11:03:55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6월 25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최종 통과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 예측과 함께 해빙 감소로 인한 폭염·한파 등 한반도 이상 기상의 원인 파악을 위해 북극해에 대한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도 기후변화의 전개 양상과 이상 기상을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북극해 전역에서 연중 관측한 자료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북극해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2009년 투입)’는 1m 두께의 얼음을 3노
[밀물썰물] 북극해 어업협정 입력 : 2021-06-27 19:06:50수정 : 2021-06-27 19:09:50게재 : 2021-06-27 19:13:23 (22면)
전 세계가 지구 온난화와 해수 온도 상승으로 큰 위기감에 휩싸여 있지만, 이와 별개로 갈수록 중요성이 더 부각되는 곳이 있다. 바로 북극해이다. 기후변화로 북극권을 덮고 있던 빙하가 녹으면서 자원 개발의 가능성과 함께 중앙 북극해를 통과하는 항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지구상의 새 전략 지역으로 부상 중이다.
특히 북극해에 면한 미국 러시아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5개국은 북극권, 그중에서도 자원의 보고로 알려진 중앙 북극해의 해저 산맥 ‘로모노소프 해령(海嶺)’ 영유권을 둘러싸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북극해와 가장 넓게 국토를 접하고 있는 러시아는 이미 2007년 북극해 수심 4200m 해저에 녹이 슬지 않�
북극 공해 조업 관리를 위한 새로운 레짐이 가동 ecomedia.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comedia.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과거 북극 바다에 대륙 빙하 있었다 inews24.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news24.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