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역사인식 논란… 이한열 사진 앞에서 부마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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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27일 이한열 열사 관련 조형물을 보고 ‘부마항쟁’을 언급해 역사 인식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지난 27일 부산 중구 민주공원을 참배하는 윤 전 총장. /사진=뉴스1(부산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987년 6월 항쟁 당시 촬영된 이한열 열사 피격 사진을 두고 1979년 부마항쟁 사진이라고 말해 비판을 받고 있다. 윤 전 총장과 동행한 인물들은 윤 전 총장의 실수를 바로 잡아주지 않았다.
윤 전 총장은 지난 27일 부산 민주공원을 방문했다. 광주 5·18 민주묘지와 대구 2·28 민주의거기념탑 등을 참배한 이후 일정이었다.
윤 전 총장은 1987년 6월 항쟁이 기록된 공간을 찾았다. 해당 공간에는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을 맞고 쓰�
이재명 윤석열, 이한열 열사도 알아보지 못하다니… inews24.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news24.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양자대결, 윤석열 40.7% vs 이재명 38.0%…이낙연에도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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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 대표에 모두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오마이뉴스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058명(3만6652명 접촉, 응답률 5.6%)을 대상으로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과 이재명이 맞붙는다면 누구에게 투표할지 를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0.7%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 지사의 지지율은 38.0%였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의 격차는 2.7%포인트로 직전 조사(0.8%포인트)보다 1.9%포인트 더 벌어졌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2.2%포인트) 안 접전이었다.
윤 전 총장은 이낙연 전 대표와의 가상�
[선상원의 촉]스토리 있는 후보, 이번 대선 승리 이끈다 미래 전망적 투표 이뤄지는 대선, 후보가 중요
정권교체론과 정권재창출론 팽팽, 후보가 좌우
원칙과 뚝심의 노무현·보수의 심장인 박근혜
역대 대선 스토리 있는 후보가 당선, 호감도 중요
등록 2021-07-29 오전 10:39:56
수정 2021-07-29 오전 11:02:2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 이낙연 대선경선 후보가 28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MBN스튜디오에서 MBN과 연합뉴스TV 공동주관으로 열린 본경선 1차 TV토론회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이제 대선이 7개월 남았다. 여야 모두 나올 후보들은 거의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본경선에 들어갔고 국민의힘도 내달말에 예비경선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