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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최재형 저격 유승민 대통령 벼락치기, 이건 아니지 않나

오마이뉴스 대체 대통령이 얼마나 쉬운 자리길래 몇 달 벼락치기로 (출마하나). 무슨 학원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 싶다. 야권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정치 경력이 전무한 상황에서 대권에 나선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전 검찰총장)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을 저격했다. 유 전 의원은 23일 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라는 게, 저만 해도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소에 있다가 40대 초 정치를 시작해 지금은 60대가 됐다. 21년 정치를 하며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안보를 익히고, 교육·노동·주택 등 국정 분야를 고민했다. 뭐가 정답인지, 내가 틀릴 때도 있다는 걸 거쳐가며 단련이 됐다 고 술회했다. 이어 이분들이 나타난 배경은 문재인 정부를 혼내야겠다 는 욕구다. 그런데 이건 대선에 가면 희미해진다 며 지금은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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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폐지론 반박한 정영애 장관 필요하다면 양성평등부로 개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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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윤석열, 국힘 경선버스 탄다…입당이 이득 생각하는 것 같아

하태경 윤석열, 국힘 경선버스 탄다…입당이 이득 생각하는 것 같아 안철수 입당 빨리 했으면 서울시 출근할 수 있었을 것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2021-07-08 09:35 송고 인쇄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사이버안보청 설치 3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1.7.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하태경 의원은 8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하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에 출연해 당에 들어오는 게 본인(윤석열)도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고 말했다. 하 의원은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 경선 버스에) 탄다 면서도 경선 등록 마감일이 고무줄처럼 늘어지면 불공정 경선이 된다 고 말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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