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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367명 신규 확진 ‘초비상’…지난해 12월15일 411명 이후 최다 델타변이 확산·지역사회 무증상 감염자 확산 등 영향 영어학원 4명·시흥시 지인모임 3명 등…누적 4만5871명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2021-07-07 10:00 송고 인쇄 5일 경기 부천시 종합운동장 선별검사소에서 학생 및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부천시에서는 지난 주말 노래방 도우미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2일까지 노래방 종사자·도우미·방문자는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는 내용의 문자를 시민들에게 보냈다. 2021.7.5/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6일 경기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67명을 기록해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12월 15일(411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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