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 차량 막아서다 손목신경이…권현우씨 등 5명 LG의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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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왼쪽부터 LG의인상을 수상한 권현우씨, 이현선씨, 여승수씨, 천영창씨, 최용익씨./사진제공=LG
#경기도 수원의 한 은행에 근무하는 권현우씨(28)는 지난 4월23일 오전 고객 주차장에서 브레이크가 풀려 후진하던 차량을 막다가 넘어진 차주를 목격했다. 차주는 후진하던 차량을 뒷편에서 밀면서 10m가량 뒷걸음치다 바닥에 넘어졌다. 권씨는 망설이지 않고 달려가 넘어진 차주를 차량 옆으로 급히 밀쳤다. 권씨의 빠른 대처로 차주는 가벼운 상처만 입었지만 권씨는 차량을 피하지 못했다. 바퀴에 손이 끼어 손목 신경이 끊어지고 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권씨는 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 이라며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똑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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