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반부패비서관 투기 논란…개발지역 인근 `맹지`도 매입 mk.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mk.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김기표 靑반부패비서관, 맹지 매입 논란…金 개발사업과 전혀 무관 (종합)
거액 대출로 상가 매입 이어 맹지 임야도 구입 지가 상승 목적 매입 아냐…지인 요청으로 부득이하게 취득 (서울=뉴스1) 김현 기자 | 2021-06-26 15:53 송고
지난 3월 임명된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부동산 투기 논란에 휩싸였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고위공직자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김 비서관은 39억241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중 부동산 재산이 91억2623만원이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14억5000만원)를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 강서구 마곡동 상가 2채(65억4800만원)와 경기도 광주 송정동 근린생활시설(상가, 8억2190만원)을 본인 명의로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김 비서관은 서울 중구에 갖고 있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