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PSG 입단 네이마르·음바페와 함께 뛴다 vop.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vop.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메시, 연봉 절반으로 깎고 5년 더 남는다
주요포토기사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15 07:47 수정 2021.07.15 11:15
글자크기 리오넬 메시(34)가 바르셀로나에 남는다. 영국 BBC는 15일(한국시간) “메시가 연봉을 50% 삭감하고 2026년까지 바르셀로나에 남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5년 계약이 끝나면 39세가 되는 만큼 사실상의 종신 계약이다. 메시는 2000년 바르셀로나 유스 입단 후 한 팀에서만 뛰게 됐다. 그는 지난 시즌 직후 바르셀로나와 관계가 틀어지면서 “떠나겠다”고 선언했다가 구단이 소송 카드까지 내밀자 계약 만료 때(2021년 6월 30일)까지 머물기로 했다. 지난 시즌 내내 맨체스터 시티, 파리생제르맹 등 빅 클럽들이 메시를 노리고 있다는 이적 루머가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