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재산 공개’ 자료를 전수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정부의 차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59명 중 39명(66%)이 종부세 대상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국민의 98%는 종부세 대상이 아닌데, 윤 정부 고위공직자들은 3명 중 2명꼴로 고가의 부동산을 보유한 셈이다. 15일 고용진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에서 차관급 이상 공직자 가운데 주택을.
윤석열 정부의 차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59명 중 39명(66%)이 종부세 대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가 제출한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고위공직자 39명이 내야 할 주택분 종부세는 75%(3억2224만원), 1인당 평균 826만원이 줄어들게 된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이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재산 공개’ 자료를 전수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정부의 차관급 이상 고위공직.
"고용진 "종부세법 개정되면 김건희 세금 223만원→52만원""-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eraldcorp.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