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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리스트도 엄지 척 … 韓 차세대 마린보이 , 세계가 주목한다

금메달리스트도 ‘엄지 척’… 韓 차세대 ‘마린보이’, 세계가 주목한다 문대찬 황선우. 연합뉴스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한국 수영의 미래’ 황선우(18)에 수영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황선우는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26를 기록하며 전체 7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비록 메달을 따내진 못했지만 인상적인 레이스였다. 이날 결승에서 황선우는 50m와 100m, 150m 구간을 1위로 돌파하며 금메달을 눈앞에 뒀으나 막판에 급격히 속도가 저하되며 뒤로 처졌다. 레이스를 마친 뒤 황선우는 초반 치고 나가는 전략을 준비했다면서도, 취재진을 통해 자신의 기록을 뒤늦게 확인한 뒤 “오버페이스여도 너무 오버페이스였다”며 웃었다.  황선우는 사실 무명에 가까운 선수�

[올림픽] 데뷔 무대서 날마다 진화…황선우, 메달도 보인다

[올림픽] 데뷔 무대서 날마다 진화…황선우, 메달도 보인다 자유형 200m 이어 100m 아시아新으로 결선행 국제 수영계 새 경쟁자 …베이징 박태환 이후 金 도전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2021-07-28 11:46 송고 | 2021-07-28 11:50 최종수정 인쇄 수영 황선우가 28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100m 자유형 준결승전을 마치고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2021.7.2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아시아 신기록을 새로 쓰며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결승 무대에 올랐다. 마린보이 박태환도 이루지 못한 한국 수영사의 쾌거다. 황선우는 28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경영 �

150m까지 선두 18세 황선우 아쉬운 7위 …그래도 한국 수영 희망 쐈다

150m까지 선두 18세 황선우 아쉬운 7위 …그래도 한국 수영 희망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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