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비난에 안 흔들릴 것 … 애처가 태그 복구
등록 2021-07-02 오전 8:39:21
수정 2021-07-02 오전 8:39:21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새롭게 시작한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논란의 ‘애처가’ 페이스북은 다시 등장했다.
윤 전 총장은 1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6월 29일 국민 여러분께 제 진심을 말씀드리며 새로운 길로 나섰다. 이제 국민의 윤석열로서 새 걸음을 내딛는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그는 “한 걸음 한 걸음, 어떠한 비난에도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겠다. 오직 공정과 상식으로,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걷겠다”며 장모, 부인 등이 연루된 각종 의혹도 헤쳐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개란 태그 변경도 눈에 띄었다. 전날 윤 전 총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