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중앙일보] 윤 전 총장은 2일 인스타그램에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먹는 영상을 올리고 얘드라 형 사실 이라는 글을 올렸다. 윤스톤, 민초단, 민초단 모여라 등의 해시태그도 달았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국밥 먹는 듯 (민트초코를) 먹는다 피곤해 보인다 아이스크림인데 뜨겁나 민초는 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윤 전 총장의 반려견 인스타그램 윤 전 총장은 반려견 토리를 주제로 다루는 또 다른 소셜미디어 계정에도 같은 사진을 올렸다. 글 작성자는 (윤 전 총장이) 지방에서 검사 생활할 때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접했다. 서울에 올라오는 기차에서 늘 민트초코를 먹었다 고 전했다. 이어 윤 전 총장이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진에 고향의 맛을 즐기고 있다 고 말했다.
얘드라 형 사실··· 윤석열, 민초 먹방 올리자 왕의 관상 vs 억지로 먹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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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인스타 1호 게시물은 대구서 받은 엉덩이 탐정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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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인스타그램 계정도 개설… 너의 꿈을 밀어줄게
유지희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사진=윤석열 인스타그램 ]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페이스북에 이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면서 SNS 정치 를 본격화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개설과 동시에 한 어린이로부터 받은 그림을 올리며 희망(希望) 정준아! 우리도 너의 꿈을 밀어줄게! 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네가 대한민국의희망 너의꿈 밀어줄게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해당 그림에는 엉덩이 탐정 윤석열 이라는 글과 함께 윤 전 총장의 모습이 담겼다. 엉덩이 탐정 은 윤 전 총장과 닮은 만화 캐릭터다.
윤 전 총장은 이 외에도 빛고을광주 제헌절 위로 민주화성지 라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