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 2분기 소디노키비·마콥 랜섬웨어 공격 기승
최은정 기자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올해 2분기에는 소디노키비, 마콥 등의 랜섬웨어 공격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에 따르면 백신 프로그램 알약 은 지난 2분기 총 15만8천188건의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했다. 일평균 약 1천758건의 랜섬웨어 공격이 차단된 것이다.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ESRC) 측은 올 2분기에 소디노키비, 마콥 등 랜섬웨어 공격이 지속적으로 발견됐다 며 최근 해커들이 기존에 알려진 랜섬웨어의 소스코드나 공격 방식을 활용해 공격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고 말했다.
2분기 알약에서 탐지한 랜섬웨어 통계 [사진=이스트시큐리티]
ESRC는 지난 4월 애플 공급업체인 대만의 콴타 컴퓨터 , 6월 미국 식품 가공업체 JBS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