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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 교사 특채 의혹 조희연 공수처 출석… 특채 법에 따라 진행 sns공유 더보기 머니투데이 (과천=뉴스1) 민경석 기자 = 전교조 해직 교사 4명 등 5명을 특정해 특별채용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희연 서율시교육감이 27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조 교육감 사건을 입건한지 석달만으로, 공수처가 피의자를 공개 소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21.7.27/뉴스1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현재 받고 있는 해직 교사 부당 특별채용 의혹 수사를 위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4월 말 공수처가 조 교육감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고 첫 소환이다. 조 교육감은 수사에 적극 참여하고 성실히 소명하겠다 면서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조 교육감은 27일 오전 8시45분쯤 정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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