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탈레반 위협을 피해 한국에 입국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단계별로 체류지위를 부여하기로 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26일 오후 아프간인들의 입국에 맞춰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아프간에서 우리 정부와 함께 활동했던 현지인 조력자들과 이들의 가족들을 받아들인다”며 구체적인 입국 절차와 지원 계획을 밝혔다. 아프간 - 코로나19 ,충북 진천,입국,이다,체류,적응,PCR,박범계 법무부 장관,검사 결과 음성 판정,아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