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30일 1인 시위 강행… 확진자 3명, 집회와 무관 민주노총 7·3 대회 확진자 3명, 집회와 무관 보수 정치인·언론 사과 없으면 법적대응할 것
30일, 집결 않고 전국 곳곳에서 1인 시위 예정
등록 2021-07-27 오후 12:09:03
수정 2021-07-27 오후 12:09:03 [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7·3 전국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의 감염경로가 집회가 아닌 음식점으로 확인됐다며 민주노총에 책임을 전가한 김부겸 국무총리와 정부에 사과를 요구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민주노총은 오는 30일 약 1000명의 조합원이 전국 곳곳에서 1인 시위를 강행할 것을 예고했다.
27일 오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