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철수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같은 발표는 아프간에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점령 지역이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10일) 백악관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지난 20여년 동안 미국은 1조 달러 이상을 썼고 병력 수 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아프간 철군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아프간 지도자들은 힘을 모아 탈레반에 맞서 스스로 싸워야 한다면서 미국은 아프간에 중대한 공군 지원과 식량, 장비 등의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바이든 대통령은 아프간에서 미군의 임무는 8월 31일 종료된다고 선언했습니다.
한편, 탈레반은 오늘 북부 바다크샨주 주도인 파이자바드�
아프간은 아프간 국민의 책임 냉정한 바이든 철군 못 박기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바이든 아프간 미군 임무 8월 31일 종료 아이티, 대통령 암살 용의자 17명 검거 voakorea.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voakorea.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