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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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니팍 옹파타나키트(오른쪽)와 스페인 아드리아나 세레소 이글레시아(왼쪽)가 24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A 홀에서 열린 여자 태권도 47kg 급 결승전 격돌 하고 있다. 뉴스1 2020 도쿄올림픽에서 스페인에 첫 메달을 안겨준 태권도 선수의 검은 띠가 화제다. 띠에 적혀있는 한글 때문이다. 아드리아나 세레소 이글레시아스(Adriana Cerezo Iglesias, 17)는 24일 여자 49㎏급 결승전에서 웅 파타나킷(24·태국)을 상대로 10-11 역전패를 당해 은메달을 목에걸었다. 스페인에 첫 메달을 안긴 세레소 이글레시아스는 8강에서 중국의 올림픽 챔피언인 우징위(34)를 33-2로 꺾는 이변을 만들었다. 우징위는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 여자 49㎏급에서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세계적인 태권도 스타�
اولمبياد طوكيو: حصيلة ميداليات اليوم الأول
موقع بكرا
نشر بـ 25/07/2021 07:29 , التعديل الأخير 25/07/2021 07:29 جرت المنافسة اليوم السبت على 11 طقما من الميداليات، وذلك ضمن منافسات النسخة الـ32 لدورة الألعاب الأولمبية الصيفية طوكيو 2020 ، ذهبت ميدالية منها إلى تونس. وتصدرت الصين الترتيب العام لأولمبياد طوكيو 2020 ، التي تستضيفها العاصمة اليابانية خلال الفترة من 23 يوليو الجاري وحتى 8 من أغسطس 2021، برصيد ثلاث ميداليات ذهبية، إضافة إلى ميدالية برونزية. وجاءت إيطاليا في المركز الثاني برصيد ميداليتين ذهبية وفضية. كما حصدت اليابان على ميداليتين أيضا، واحدة ذهبية و
يوم واحد مضت
طوكيو/PNN- جرت المنافسة، أمس السبت، على 11 طقما من الميداليات، وذلك ضمن منافسات النسخة الـ32 لدورة الألعاب الأولمبية الصيفية “طوكيو 2020″، ذهبت ميدالية منها إلى تونس.
وتصدرت الصين الترتيب العام لأولمبياد “طوكيو 2020″، التي تستضيفها العاصمة اليابانية خلال الفترة من 23 يوليو الجاري وحتى 8 من أغسطس 2021، برصيد ثلاث ميداليات ذهبية، إضافة إلى ميدالية برونزية.
وجاءت إيطاليا في المركز الثاني برصيد ميداليتين ذهبية وفضية.
كما حصدت اليابان على ميداليتين أيضا، واحدة ذهبية وأخرى فضية.
بينما حصدت كوريا الجنوبية ثلاث ميداليات، واحدة منها ذهبية إ�
기차 하드, 꿈 큰 대체 무슨 뜻일까.
2020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스페인 태권도 선수의 띠가 화제입니다.
스페인 아드리아나 세레소 이글레시아스는 어제(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멧세 A홀에서 열린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에서 태국 파니파크 옹파타나키트 선수를 상대로 10대 11로 역전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글레시아스가 따낸 은메달은 스페인의 도쿄올림픽 첫 메달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글레시아스의 허리에 둘린 검은 띠가 국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띠에는 기차 하드, 꿈 큰 이라는 한글 문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번역기의 오류 때문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열심히 훈련하고 큰 꿈을 꾸라는 뜻의 Train Hard, Dream Big 을 한국어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잘못 번역됐다는 겁니다.
2002년부터 타이 대표팀 이끌어 도쿄 여자 49kg급에서 첫 금 수확 11살부터 지도한 옹파타나키트 스포츠 외교 등 활동폭 넓히려”
20여년 동안 태국 태권도를 이끌어 온 최영석 감독이 24일 일본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태권도 49㎏급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파니팍 선수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최 감독 밑에서 태국 태권도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연속 메달(은 2, 동 3)을 획득하는 등 일련의 성적을 냈다. 태국이 태권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감독은 올해 태국으로 귀화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머리카락 한 올 차이의 승리. 사상 첫 금메달은 그래서 더 짜릿했다. 한국인 최영석(47) 감독이 이끄는 타이 태권도대표팀이 종목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