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기사입력 2021.07.18 10:43:24 | 최종수정 2021.07.18 13:42:44
“제주에 푹 빠졌어요~”
돌, 바람, 여자로 상징되던 제주는 이제 옛말이다. 2021년 제주는 돌, 바람, 연예인으로 상징된다.
최근 몇 년 사이 제주는 연예인들의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낭만과 힐링이 가득한 제주를 찾았다 매료돼 아예 정착을 선택한 이들이 급증하는 분위기다.
코로나 시대는 이런 분위기를 더욱 가속화 시켰다.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제주는 한달 살기 성지로 일찌감치 자리잡았다.
그들이 제주행을 선택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지쳐서, 힐링을 찾아서, 건강 문제로, 육아나 교육 때문에… 이제 제주는 단순한 휴양지나 여행지 의미 이상이다. 자유로운 풍광과 젊은 감성, 트렌드를 주도하는 힙스터들의 천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효리 이상순. 사진 ㅣ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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