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꼴찌→7월 1위 KIA에 무슨 일이 xports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xports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류지혁-김태진-강경학, 멀티 내야수 수집하는 KIA
9위 KIA와 10위 한화가 분위기 전환을 위한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KIA 타이거즈 구단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IA의 포수 백용환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고 한화의 내야수 강경학이 KIA 유니폼을 입는 1: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2008년부터 KIA에서 활약했던 백용환과 2011년부터 한화에서만 활약했던 강경학은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트레이드를 통해 다른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는 낯선 경험을 하게 됐다.
대부분의 학생 야구선수들은 연고지 프로구단 입단을 목표로 한다.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에서만 학창시절을 보낸 강경학 역시 학창 시절부터 KIA에서의 프로생활을 꿈꿨을 것이다. 강경학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10년 전 이루지 못했던 고향팀에서의 활약이 가능해졌다. 강경학의 영입을 통
최형우-터커 없는 KIA, 나지완이 마지막 희망? ohmy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ohmy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지난해 6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삼켰던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에도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이 2년 연속 지휘봉을 잡는 승부수를 띄웠지만, 현재 7강 3약 판도로 흘러가는 KBO리그에서 8위에 해당한다. 7위 키움과도 무려 3경기 차이가 나는 상황. 이런 KIA의 부진 요인은 바로 타선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