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왼손 에이스 계보. 이의리가 이을까?
▲ 올림픽 야구 대표팀에 승선한 KIA의 고졸 신인 이의리 ⓒ KIA타이거즈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야구 종목의 막이 오른다. 28일 낮 12시에 후쿠시마에서 개최되는 A조 일본과 도미니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26일 일본 도쿄에 도착한 한국 야구 대표팀은 29일 오후 7시 요코하마에서 B조 조별리그 첫 경기 이스라엘전을 치른다.
대표팀의 투수진에는 확실한 선발 에이스가 없는 가운데 성인 대표팀을 경험한 선수도 많지 않다. 박세웅(롯데)은 연령 및 연차 제한이 있었던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이 유일한 성인 국가 대표 경험이었다. 최원준(두산), 고영표(kt), 원태인(삼성), 김민우(한화), 이의리(KIA), 김진욱(롯데)은 성인 국가 대표팀 승선이 처음이다.
이들은 잠재력은 풍부
남다른 신인 이의리, 타이거즈 신인왕 계보 이을까? ohmy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ohmy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KIA 차기 에이스 이의리, 첫 승 놓쳤지만… 잘 던졌으면 그걸로 만족해요 hankookilbo.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kookilbo.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