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에 부임한 뒤 무려 9억 1,800만 파운드(한화 약 1조 4,600억 원)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5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잭 그릴리쉬까지 영입한다면, 2016년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이후 선수단에 지출한 비용이 9억 1,800만 파운드(한화 약 1조 4,600억 원)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5일(한국 시간) 아스톤빌라의 잭 그릴리쉬 영입을 마무리 지었다. 이적료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