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박승희가 LG 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
박승희는 내달 1일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LG 트윈스 열혈팬인 박승희는 동계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리스트 중 한 명이며, 여자 쇼트트랙 사상 최초 올림픽 전 종목 메달 기록 보유자이다. 현재 박승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국대 패밀리에서 최우수선수로 활약 중이다.
박승희는 "LG 트윈스의 열혈팬으로 이번 시구를 통해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