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원정팀의 무덤으로 불리는 이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에 어려운 조건이 추가될 전망이다.
이란 언론 타스님뉴스는 29일(한국시간) 이란과 대한민국 대표팀이 경기를 치를 아자디 스타디움에 이란축구협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VAR 시행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전했다. 이란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다음 달 12일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 경기를 치른다.
언론은 "축구협회가 12일 열리는 한국전에 V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