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리즈 유나이티드가 칼빈 필립스 지키기에 나선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30일(한국 시간) "리즈는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칼빈 필립스를 보호하기 위해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칼빈 필립스는 2010년부터 리즈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리즈 성골 출신이다. 꾸준하게 성장한 필립스는 2014년 7월 선더랜드 AFC와의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필립스는 1군에 오른지 3시즌 만인 2016/17시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