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유럽대항전을 앞둔 비토르 페레이라(페네르바체) 감독이 김민재를 향한 칭찬을 빠뜨리지 않았다.
페레이라 감독은 29일(한국시간) 사라코글루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오는 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올림피아코스와의 2021/22시즌 UEFA 유로파리그 D조 2차전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페레이라 감독은 "강력한 경기가 될 거라고 의심하지 않는다. 우리는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뛰었던 좋고 경험 있는 팀과 경기를 펼친다. 우리에겐 그들이 빅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