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선수들이 고통을 이겨냈다는 점에 크게 만족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쥐세페 메아차에서 치른 2021/22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D조 1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두 팀은 경기 내내 팽팽히 맞섰지만, 후반 44분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도움을 받은 호드리구가 득점을 터뜨리며 균형이 무너졌다.
경기 종료 후 공식 인터뷰를 진행한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팀이 어려움을 받는 모습과 그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