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답답하던 경기를 손흥민이 풀어내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골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4-3-3 전형으로 나섰다. 위고 요리스 골키퍼를 비롯해 자펫 탕강가,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세르히오 레길론이 수비에 나섰다. 중원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올리버 스킵, 델레 알리가 지켰고 최전방엔 스티븐 베르흐바인과 손흥민, 그리고 해리 케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