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투헬 감독이 리버풀 원정 경기를 앞두고 루카쿠와 반 다이크의 대결에 기대를 드러냈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28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첼시와 리버풀은 29일 오전 1시 30분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격돌한다.
투헬 감독은 "관중이 가득한 리버풀을 상대로 안필드에서 경기하는 것은 언제나 유럽 축구에서 직면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도전 중 하나다. 리버풀은 좋은 시작을 했고, 우리도 좋은 시작을 했다. 우리는 내일 처음부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