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햄스트링 부상을 염려했던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국내 축구팬들의 걱정을 날려버렸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파코스 페레이라 전에 교체 출전했다. 그는 후반 27분 해리 케인과 교체돼 약 20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손흥민은 지난 주말 열린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 선발 출장했다가 후반 27분 케인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특히 이날 손흥민은 왼쪽 햄스트링에 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