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김연경(33·상하이)이 '귀국 인터뷰 논란'으로 사퇴한 유애자 대한민국배구협회 홍보분과위원회 부위원장(한국배구연맹 경기 감독관)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김연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애자 부위원장님의 사퇴 소식을 들었다. 대표팀 선배님이시자 협회 임원으로 오랜 시간 동안 배구 발전과 홍보를 위해 힘써 주신 분인데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이어 "길지 않은 시간 안에 힘내셔서 다시 돌아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