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remela.com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가족·측근 비위 의혹 수사지휘권을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계속 맡길 것으로 보인다.
박 장관은 5일 법무부 과천청사로 출근하면서 윤 전 총장 가족 및 측근 비위 의혹 수사지휘권과 관련한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취재진을 만나 “자율성·책임성 측면에서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맡기는 기조하에 검토 중”이라며 “아직 결정한 바는 없다. 특정한 인물에 대한 지휘 배제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지난 10월 윤 전 총장 가족과 측근 의혹에 대한 대검찰청의 수사지휘를 배제한 바 있다. 김오수 검찰총장 취임 후에도 윤 전 총장 관련 사건의 수사지휘는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이 맡고 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Related Keywords

Lee Jung Soo , ,National Daily ,Ministry Of Justice Yun ,Ministry Of Justice ,I Ministry Of Justice ,Justice Secretary ,Ministeri Attorney General ,Secretary Ministry ,Justice Yuni General ,October Yuni General ,Attorney General ,Yuni General ,லீ ஜங் சூ ,தேசிய தினசரி ,அமைச்சகம் ஆஃப் நீதி ,நீதி செயலாளர் ,செயலாளர் அமைச்சகம் ,வழக்கறிஞர் ஜநரல் ,

© 2024 Vimarsana

comparemela.com © 2020. All Rights Reserved.